코끼리와 벼룩
평생을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책에 저자는 직장이라는 개념을우리의 시간을 직장이라는 곳에 팔아 저당잡힌채 평생을 보장해줬던 기존에직장개념이 변하고 있는 것을 통찰력으로 분석하고그런 상황에서 변화하는 직업형태에 살아남는 또는거대한 코끼리 즉 기업이나 회사에서 퇴사를 하거나 은퇴를 한 이후에평생 직장인이 아닌 평생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때연금술사 또는 프리랜서의 형태를 통한 자기 시간 관리와인생 2막에 해당하는 삶을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해야하는지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고 실제적으로 자신이 대응했던 방법을 자연스럽게책에 써내려가며 독자들에게 변화되는 직장에 대한 객관적이며무소속으로 살아가야 할때의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담담하게도와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의 관점이나우리가 은퇴를 하거나 퇴직을 해서 새로운 직업에 형태에 맞닥뜨렸을때어떻게 스스로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해 먼저 경험해보고 생각한 것들을전해주고 있다그런 관점으로만 봐서도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거대 조직을 벗어난 독립생활자는 어떻게
살고, 배우고, 성장하는가
‘벼룩의 삶’을 미리 살아본 세계적 경영사상가
찰스 핸디의 애정 어린 조언
평생 고용이 사라진 시대, 이 책은 독립생활자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코끼리’는 거대 조직을 뜻하고, ‘벼룩’은 개인들을 뜻한다. 저자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코끼리에서 나와 벼룩의 삶을 살리라 예측하고, 자기가 스스로 벼룩의 삶을 먼저 살아보겠다는 결심을 실천에 옮긴 경영사상가이다. 저자는 벼룩으로 살아본 자신의 경험을 독자들과 나누며, 변화하는 시대에 벼룩, 즉 독립생활자들의 삶은 어떠할 것이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저자 찰스 핸디는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다국적 석유회사 셸과 MIT 을 거쳐 MIT 슬론경영대학원 펠로우를 거쳐 런던 비즈니스 스쿨 MBA를 설립했다. 이후 영국의 씽크탱크인 세인트 조지 하우스의 소장을 거쳐 자신의 예측을 실천에 옮기고자 벼룩의 삶을 선택했다. 그는 작가로, 강연가로, 경영사상가로, 또 BBC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로 살아가며 지금까지 벼룩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80년대부터 경영사상가로서 자본주의의 변화 과정을 살펴 독립생활자들의 시대가 도래하리라는 점을 예측했다. 풀타임 직장보다는 파트타임 직장이 많아질 것이고, 그렇다면 삶을 꾸려가는 데 충분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여러 고객을 두거나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즉 ‘포트폴리오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조직에 오랫동안 버틸 수 없음을 절감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찰스 핸디가 조언하는 벼룩으로서의 삶 은 현대 사회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다.
들어가는 글 인생의 중간에서 새로 시작하기
포트폴리오 인생의 도래 | 코끼리와 벼룩 | 글로벌에서 로컬로 | 누구나 언젠가 벼룩으로 산다 | 벼룩과 연금술사 | 자기만의 인생 스크립트 |
1 포트폴리오 인생의 시작
첫 번째 장: 시작으로 되돌아가다
목사관에서의 유년 시절 | 결혼은 신성한 것 |서랍 속 동전의 교훈 | 성서와 셰익스피어 | 아버지의 죽음에서 배운 것 | 내가 아닌 것을 거부하다
두 번째 장: 나는 무엇을 배웠나
학교라는 이름의 감옥| 고슴도치들의 학교 | 학생이 구성원으로 인정되지 않는 학교 | 옥스퍼드에서의 교훈 | 사회에 첫발을 내딛다 | 황금 씨앗
2 인터넷 시대의 기업 문화 - 자본주의의 과거, 현재, 미래
세 번째 장: 새로운 경제와 그리 새롭지 않은 경제
과거의 코끼리 | 독점의 문제 | 아폴로형 회사 | 안톤 체호프에게 배우다| 오늘날의 코끼리| 나이키는 개념을 판다 | 인간관계 경제학 | 자상하고 점잖은 시대는 갔다| 미래의 코끼리| 첫 번째 도전, 연방주의 | 두 번째 도전, 연금술 | 세 번째 도전, 사회적 책임| 네 번째 도전,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네 번째 장: 달라지는 기업 문화와 개인
디지털 혁명의 그늘 | 변하지 않은 문제 | 체험 경제의 중요성 |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인들| 새로운 형태의 부익부 빈익빈 | 단절적 테크놀로지 | 허리가 사라진다 | 국가의 중간배제 현상 | 사라지는 직장| 선택과 책임
다섯 번째 장: 새로운 자본주의와 그 딜레마
싱가포르가 영국을 앞지르다 | 커지는 야망 | 자본주의가 만든 세대차 | 교도 자본주의 또는 기업 자본주의 | 미국이라는 자본주의 | 주주는 왜 왕이 되었나 | 주가의 허와 실 |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불공평한 나라 | 민주주의를 잠식한 자본주의 | 승자 독식의 불안한 경쟁 | 글로벌 자본주의 | 인도 케랄라에는 왜 젊은이가 없는가 | 그들에게는 자본이 없다 | 제3세계의 딜레마 | 다른 길은 없는가
3 독립된 생활 - 인생 스크립트 새로 쓰기
여섯 번째 장: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열정을 되살려주는 새로운 목적의식| 나를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남들과 다르게|가장 중요한 것은 신념
일곱 번째 장: 일 구획 짓기
집안일 | 자원봉사 | 학습 | 운동 | 일의 배분 | 나만의 브랜드 | 자신만을 위해 고용된 사람 | 독립생활자의 문제
여덟 번째 장: 생활 구획 짓기
결혼 생활의 몇 가지 유형| 제2의 결혼 생활| 구획 짓기|
맺는글 자유로운 개인들의 공동체
경쟁적 개인주의의 문제점 | ‘나도 살고 너도 사는’ 생활방식 | 공동체 붕괴의 우려 | 종교를 대체할 만한 것은 무엇인가? | 새로운 공동체의 건설|
옮긴이의 말 포트폴리오 인생 시대의 도래
그래픽 디자인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서점에 들어섰을때 책냄새가 나는거 아시죠?전 서점 냄새가 좋거든뇽~*^ㅡ^이 책을 읽는 내내 책향기가 나서 넘 좋았어뇽~*킁킁~*^ㅠ^ 아~* 좋다~*ㅋㅋ 우선 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해주신 "로고앤캐릭터 카페"에 감사드리고, 제공해주신 시드페이퍼도 감사드림미당~*[로고앤캐릭터 카페 : http://cafe.naver.com/motiontree/220244] 서평을 하자면 이 책은 16페이지부터 216페이지까지에 딱 100개의 아이디
gsdfer.tistory.com
처음 만나는 사람의 몸 · 동물의 몸
표지부터 시선강탈하는 한권의책의 《처음 만나는 사람의 몸 동물의 몸》동물의 몸과 사람의 몸을 한 권에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책이다.전체 구성은 신체 부위로 목차를 구성해서 사람의 몸과 동물의 몸을 연달아 설명해주는 꼴이다.그림이 귀엽고 사용된 색감도 좋아 눈에 쏙쏙 들어와 어린이 대상의 책인데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단조롭지 않게 구성되어서 한창 몸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책.귓바퀴는 손으로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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