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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키한테 차이길 바랐나??약간 아쉬운 마음이 든다.초반에 여주 캐릭터들이 이리저리 치이고 정신적으로성장하는 모습들도 보면서 공감하고 그런 재미로 봤는데결국 완전 연하 그것도 꽃미남이랑 이어지는게 판타지 아닌가..보면서 설레이는 장면도 있었고 웃픈 장면들도 있었고굉장히 좋아했는데 마음속으로 키한테 차이는 걸 보고 싶었나 보다막상 키가 여주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아쉬는 마음이 있다..이 만화의 매력이 좀 반감되는 전개 였다고 생각한다.그래도 2017년 작년에 나올때마다 구매하고 기다렸던, 너무너무 재밌게 본 만화.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그런 후회와 망상은 이제 그만.
손에 넣은 것은 마음을 허락할 수 있는 상대와의 안정되고 편안한 사랑.
하지만 하필 지금 인생을 뒤흔들 「제 · 4 · 출 · 동」!!
모처럼 잡은 행복을 망가뜨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는 것이 과연 진짜 행복일까?!

후회망상녀들이여, 고뇌하라!! 그리고 생각하라!!
인생을 외면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