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페이퍼돌 메이트 소녀는 어렸을 때 가지고 놀기도 했고,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이번 기회에 컬러링북까지 해보게 되었다. 비교적 간단하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분위기였기 때문에 힐링할 수 있었고, 어렵지 않아서 취미생활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할머니께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귀엽다며 좋아하셨고 후에 열심히 색칠하셨는데, 2~3일 후에 끝내신 것으로 보아 나이와 상관 없이 쉽게 그릴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어린 시절의 행복, 기쁨, 사랑을 색칠해 보세요.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소녀 컬러링북.어린 시절 추억의 빈티지 종이인형을 모티브로 태어난 캐릭터 친구들, 페이퍼돌 메이트(paper doll mate). 2009년에 태어난 페이퍼돌 메이트 소녀들 앨리스, 줄리에, 샐리는 특히 여성과 청소년, 어린이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유럽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인기다. 종이인형이란 컨셉에 맞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온 페이퍼돌 메이트의 첫 컬러링북은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탄생했다. 페이퍼돌 메이트 소녀의 첫 컬러링 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즐거운 장면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귀여운 패턴이 가득하다.

Alice - 꽃과 나무, 동물 친구들을 사랑하는 앨리스의 정원으로 가요.
Julie - 줄리에의 방엔 인형 친구들이 아주 많아요.
Sally - 샐리에겐 얼마 전 고양이 가족이 생겼대요.
doodling - 빈 공간은 마음 가는 대로. 적절한 두들링은 우리의 뇌에 필요한 휴식과 에너지를 준대요.
coloring - 기분 좋게 색칠해 보세요. 소녀들의 잠옷에 그려진 꽃무늬를 꾸며 주세요.
cut-out - 직접 칠해서 자르는 종이인형 만들기 시간.
Tom & Chris - 소녀들의 친구를 소개할게요. 개구쟁이 톰과 베이비돌 크리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