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강의를 해 주시듯 구어체로 되어 있어 마치 1:1 수업을 받는 느낌기초부터 아주 쉽게 알려주고 간단한 문장으로 연습도 주어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문법 용어를 최대한 줄여 사용하면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려고 하는 점 이에요상세하고 부드럽게 이해를 시켜주기에 나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내용이기도 하구요,,저에게는 다른 문법 책자보다 더욱더 편안하게 그리고 상세하게 내용이 전달되어서 좋았고요이책은 저에게 딱 맞는 형태의 영문법 학습의 효과를 가져다 주기에 학습의효과가 좋을것 같습니다.인터넷에서 Grammar in Use 시리즈 동영상 강의로 유명한 저자의 영문법 개념잡이 책. 영어 문법의 기초적인 개념과 용법을 이야기식으로 설명하는 편안하고 친절한 문법책이다. 오랫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태초에 그림이 있었다. 이것은 미가 아니었다. 차가운동굴 벽에 뜨겁게 살아나는 들소를 보며 태초의 인류는 경이로움을 느꼈다. 그들에게 그림은 주술이자 종교였다.알타미라 동굴벽화그리고 미가 탄생한다. 제욱시스와 파라시오스의 전설적 그림 경연을 논할 필요도 없이 이 시대의 미는 명확했다. 무엇이 더 실제와 똑같은가? 그들은 예술가이기 전에 엔지니어이자 과학자였다. 무언가를 정확하게 묘사하기 위해선 영감보다세밀한 관찰력과 집중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로마 시대 모작. 원작은 폴리클레이토스. 기원전 440년경아리스토 텔레스는 예술의 본질을 미메시스(모방)라 말하며 이 그리스 예술을 옹호했다. 그렇다면 모방은 무엇을 주는가? 재인식의 기쁨이다. 실제와 똑같은 그림과 조각을 보면서 아, 이것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이..
크게 휘두르며는 야구 만화인데 다른 야구 만화랑 다르게세밀하게 묘사하는 부분이 많다.이를테면 이번 권처럼 시합이 끝나고 연습하는 것과 집에 방문하는 것 같은사소하지만 일상적인 것인 부분을 놓치지 않는다.연습을 할 때 발란스를 말한다.투수의 어깨는 소모품은 맞다.당연한 말이지만 어깨만이 아니라 온몸이 소모품에 해당된다.소모품이라고 오히려 사용하지 않으면 부상을 당하기 쉽다.그것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냐 오래쓸 수 있냐는 발란스에 달렸다.단순히 많이 던진다고 혹사하는 것은 아니다.(물론 무작정 많이 던지면 그만큼 문제가 생긴다.)얼마나 골고루 발달을 시켜서 오래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운동선수의 경우 전성기를 포함해서 그 활동 기간이 짧기 때문에 효율성과 더불어서 필요한 부분이다.이러한 세밀한 부분을 언급한..
어릴 적부터 나는 사진이라는 것에 매료되어 왔었다. 성장을 겪으면서, 사진을 향한 관심은 변함없이 많았지만 그 방향은 큰 변화를 겪었다. 어린 시절의 나는 주로 풍경이나 유적을 뒤로한 채 미소를 한껏 머금으며, 한 손에는 선명한 V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곤 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항상 ‘나’이어야만 했다. 어린 나에게 사진이란 추억, 즉 지나간 흔적을 기억하기 위한 수단 정도로만 인식되고, 사용되었던 것이다. 지금의 나에게 사진이란, 일상을 그려내는 통로가 되었다. 길을 가다가 문득 지나치는 벽화, 전봇대 옆에 있는 잡초처럼 평범한 것들도 내 사진의 주인공이 된다. 그냥 걸어가다가도 음....이런 구도로 찍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어색하지 않다. 피사체는 점점 더 일상적인 것들이 되었고, 사진 행위의 목적..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어가고 또 관련된정보를 수집하다보니 개별농작물에 대한 관심도생기게 되었다.그래서 인터넷 서핑과 yes24사이트에서 개별 작물에관련된 사항들도 알아보기 시작했다.하지만 생각보다 작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은 거의 없었고 그나마 발견한책이 양파를 다룬 이책이었다. 이책은 양파에 대해서만 500페이지 가깝게 서술한매우 전문적인 책이다. 그동안 귀농귀촌에 관심이있어 여러책을 만나보았지만 이처럼 전문적인 책은 처음이었고 그래서 이렇게나 깊게 들어갈 필요가있을까하는 의문도 생기게 되었다.저자는 또한 양파로 유명한 창녕지역에서 직접유기농 무경운으로 양파를 재배하고 있기도 하다이책을 통해서 양파의 선택에서부터 종자를 준비하고심고 병충해를 관리하고 모든부분에 관련된 사항을모두 배울수 있다..
신문지상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한국인의 기부문화나 기업문화가 얼마나 후진적인지 알게된다. 부모자식이 돈과 기업을 가지고 싸우는 일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런걸 보면 유일한 박사를 떠올리게 된다.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가고 한푼이라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과 자식에게 부를 되물림하는 요즘같은 시대에 유일한 박사의가르침은 우리모두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듯 합니다.왜 해외에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찾는가, 한국에 이미 유일한이라는 탁월한 기업가가 있는데 기업은 정성껏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봉사하고, 정직?성실로 양심적인 인재를 양성?배출해야 한다. 기업의 본분은 첫째, 기업을 키워 일자리를 만들고 둘째, 정직하게 납세하며 셋째, 남은 이익은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돌려주..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자존감 프로젝트인입니다. 학교 가는 것이 즐거워야 할 아이가 어느날부터인가 학교에 가도 친구가 없다는 말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일명 왕따 집단 따돌림 이 내 아이에게 생겼다는 생각이 아이와 부모 모두 힘들게 했습니다.아이의 불편하고 껄끄러운 친구관계를 속 시원하게 불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던 중에 이었습니다.이 책은 같은 학교 같은 반 친구인 에디아 레오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에디와 레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내 아이에게 발생하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다를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요즘 아이들의 사회는 이런가 싶은 회의도 들었습니다. 분명히 누군가를 놀라고..
가스파트 작가님의 작품 선천적 얼간이들 입니다.옛날에 네이버 웹툰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아예 책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정말 웃으면서 봤는데 다시 읽어봐도 여전히 재미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삶을 사시는지 궁금해 질 정도로요. 이제 책으로 샀으니 우울할 때 마다 한번씩 들춰봐야겠습니다.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선천적 얼간이들 은 얼굴로 웃기는 못생긴 캐릭터, 유치한 개그 하나 없이 세련된 작화로도 충분히 웃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와 그의 절친들의 유쾌했던 추억을 담아낸 재미있는 스토리와 세련된 그림이 여태껏 다른 일상툰에서 볼 수 없었던 가스파드 작가만의 독특함이 살아있다. 이 작품을 보는 가장 큰 재미는 적재적소에 나오는 패러디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전혀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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